* "다이소"란 일본어로 "모든 것을 창조한다(大創)"는 뜻이라고 합니다.

한국과 일본 다이소 모습
한국 다이소와 일본 다이소는 다른 회사: 관계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국의 다이소는 한국 회사입니다.
여러분 집이니 직장 주변에도 다이소가 있죠? 요즘은 정말 제일 많이 보이는 가게가 다이소 같아요. 대형 편의점도 영업이 어렵고, 중소형도 쿠팡 등과 경쟁하느라 힘겨운데 다이소는 그 틈새에서 어마어마한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놀라워요. 년매출이 4조원대라고 하니까요. 점점 매장크기도 커지고 판매하는 품목도 증가하는 것 같아요. 자세하게 알아볼께요.
2025년에 일본다이소가 약간 고급매장으로 한국에 진출한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 글에서 관련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이소의 정식 명칭은 ㈜아성다이소로, 1997년 박정부 회장이 설립했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해 있으며, 전적으로 한국 자본과 한국 경영진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다이소는 **다이소산교(大創産業)**라는 이름의 일본 기업입니다. 1977년 야노 히로타케(2024년 사망)가 창립하여 일본 히로시마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과거에 일시적인 협력 관계가 있었지만, 현재는 법적·자본적 연관이 전혀 없는 완전한 별개 회사입니다. 다음 글을 읽어보시고 여러분도 창업의 영감을 받아보세요. ( 일본 다이소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 왜 그는 이런 성공의 길을 걷게 되었을까?)
아성다이소는 1992년 박정부 창립자가 설립해 1997년 첫 매장을 열었습니다. 2001년에는 일본 다이소와 합작해 사업을 확장했지만, 2023년 일본 지분을 모두 인수하며 독자적인 경영 체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한국 다이소의 성장 배경
한국 다이소는 초창기 일본 다이소 제품 일부를 들여오면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이후 자체 개발 상품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에 맞춘 독자적인 노선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한국 다이소의 매출 비중에서 일본 제품은 1%도 되지 않습니다.
특히 'PB상품(자체브랜드 상품)' 비율을 꾸준히 높이면서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덕분에 2024년 기준, 전국에 약 1,5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생활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헷갈리게 된 이유
사람들이 헷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다이소'라는 브랜드명 때문입니다. 초기에 일본 다이소와 협력 관계가 있었고, 브랜드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브랜드명만 같을 뿐,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사업 운영과 소유 구조는 전혀 다릅니다.
또한, 과거 일부 언론에서 다이소에 대한 오해를 키운 것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당시 다이소가 일본 기업이라는 오해가 퍼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성다이소는 여러 차례 공식적으로 "우리는 한국 기업"임을 밝혔습니다.
정리: 다이소는 한국 회사입니다
다이소에 대해 오해하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확실히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 다이소(아성다이소)는 한국 회사다.
- 일본 다이소(다이소산교)와 현재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 한국 다이소는 자체 브랜드 개발과 국산 제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생활 속 필수 브랜드 다이소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예상해보세요. 당신의 경제 감각을 깨울 수 있습니다.

* "다이소"란 일본어로 "모든 것을 창조한다(大創)"는 뜻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