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점인데 탈락… 2025년 9급 공무원 '역대급 합격선' 직렬은?
2025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에서 교육행정직의 합격선이 97점으로 발표되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100점 만점 중 단 한 문제만 틀려도 탈락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 직렬별 필기 합격선
- 교육행정직: 97점 (역대 최고)
- 전산개발직, 검찰직, 일반행정(전국): 각 93점
- 일반농업직: 92점
- 화공직: 89점
- 세무직, 교정직(남): 각 80점
- 산림자원직, 일반토목직: 각 79점 (최저)
📊 합격자 통계 요약
- 총 합격자 수: 5,490명 (과학기술직 893명, 행정직 4,597명)
- 평균 연령: 29.5세
- 연령별 분포:
- 20대: 61.5%
- 30대: 32.3%
- 40대: 5.3%
- 50대: 0.8%
- 10대: 0.1%
- 성별: 남성 55.1%, 여성 44.9%
✅ 가산점 적용 현황
전체 합격자의 18.6%인 1,017명이 가산점을 받았으며, 그 중 과학기술직의 88%가 자격증 가산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향후 일정
- 면접 시험: 2025년 5월 28일 ~ 6월 2일
- 최종 합격자 발표: 2025년 6월 20일 예정
🔍 마무리
이번 9급 공무원 시험은 높은 합격선과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단순한 점수 이상의 전략과 준비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특히 교육행정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앞으로 더욱 철저한 학습과 정보 분석이 요구됩니다.
출처: 인사혁신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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